영천시, 2010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> 실시간

본문 바로가기


실시간
Home > 건강 > 실시간

영천시, 2010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

페이지 정보

강을호 작성일19-10-06 18:41

본문

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'2020년 과실전문생산단입 기반조성사업'에 임고면 효지구와 자양면 보현지구 2개소가 선정돼 국·도비 28억원을 확보했다.

 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개소당 사업규모 30ha이상, 사업범위는 반경 3km이내, 사업시행주체에 5년 이상 생산량의 80%이상 출하약정을 해야 하는 조건을 갖춰야 하며,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, 경작로 정비, 과원경지정리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고품질 생산 및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한다.

  2020년~2021년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임고면 효지구와 자양면 보현 지구는 규모 100ha에 총사업비 32억5200만원(국·도비 86%)이 2년간 투입돼 과실전문생산단지의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.

  영천시는 2015년부터 북안면 상리지구(35ha, 2015~2016), 대창면 구지지구(38ha, 2015~2016), 청통면 애련지구(45ha, 2016~2017), 화남면 월곡지구(28ha, 2017~2018)를 완공했고, 청통면 신원지구(50ha, 2018~2019)는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, 청통면 원촌지구와 화산면 대안지구는 올해 1년차 대상지구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중이다.  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
Copyright © 울릉·독도 신문. All rights reserved.
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